대한민국 여자 컬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면서 출전 선수들에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과 영국의 예선 6차전이 열렸습니다.
컬링요정 신미성, 김지선, 이슬비, 김은지, 엄민지는 전날 중국과의 경기에서 3-11로 패하며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번 영국전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
4강에 들기 위해서는 최소 남은 경기에서 3승은 거둬야합니다.
특히 이날은 신미성 선수 대신 엄민지 선수가 출전에 결의를 다집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민지가 누구야" "엄민지도 이쁘다" "대한민국 4강 화이팅" 등 다양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