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닭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해 '닭먹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에 월 평균 3회 반찬으로 제공했던 닭고기 메뉴를 5회로 늘리고 매달 마지막 주 중 하루를 '닭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14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600여개 사업장에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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