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신학기를 앞두고 전국 82개 점포에서 '신학기 학생 가구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대형마트 최초로 칠레산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가구 5종을 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칠레산 소나무 원목은 가볍고 조직이 치밀해, 일반 삼나무 원목 보다 옹이가 적고 균열이 적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학생 침대 세트와 매트리스도 시중가보다 15% 가량 저렴하게 선보입니다.
유지석 롯데마트 인테리어 팀장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학생가구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가계부담을 최소화하고,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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