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경영진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왕양 중국 부총리와 면담했습니다.
왕 부총리는 이 부회장 일행을 만나 "삼성그룹이 중국내 사업을 발전시키고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시간 가량 이뤄진 면담에는 삼성전자의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이상훈 사장, 장원기 중국본사 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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