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빨간 립스틱에 허벅지까지 드러내더니…요염한 자태마저 '화들짝'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이 화제입니다.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은 1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전지현은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이 늙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노화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김수현은 "넌 늙어도 예쁠 것"이라고 달랬지만, 전지현은 운동과 마스크팩을 하기 시작하면서 노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결국 스타일까지 바꾼 전지현은 양갈래 머리에 미니스커트, 스누피 캐릭터가 그려진 야구 점퍼를 입고 고등학생 같은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안재현은 "뭐야 고등학생이냐"고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뭔가 어울리지 않아"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귀여운 스타일은 아닌듯"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너무 웃겼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