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4% 하락해 10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블룸버그가 예상한 보합세나 마켓워치가 전망한 0.1% 감소보다도 더 낮은 수준입니다.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더 하락한 것은 한파와 눈폭풍에 시달리면서 쇼핑과 여행이 제한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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