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배우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새 월화극 '
태양은 가득히' 제작보고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윤계상은 이하늬가 어떤 조언을 해줬느냐는 질문을 받자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어 "너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1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한 뒤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MBC '사남일녀'에서 몸무게가 공개돼 화제된 바 있습니다.
이 방송에서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몸무게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이하늬는 "얼마 같은데? 대답 잘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김구라가 손동작으로 '56kg'을 나타내자 이하늬는 "얼추 맞다 50kg에서 58kg을 오간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하늬 너무 귀여워" "이하늬 윤계상이랑 만나고 있는 지 몰랐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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