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의 한국 서버가 13일 롤점검에 들어간 가운데, 벨코즈가 업데이트 될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 달리 '용광로 레넥톤' 스킨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롤점검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북미 서버에 공개된 바 있는 '용광로 레넥톤'과 '사랑의 추적자 애쉬'의 신규 스킨이 공개될 전망이다.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은 불 붙은 어깨 갑옷과 가슴에 쇠살을 두르고 있으며 도끼로 무장하고 있다.

기술을 사용하면 용암 불길 효과가 일며, 궁극 기술 '강신'은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를 일으켜 데미지를 입힌다.

'용광로 레넥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벨코즈가 등장하는 줄 알았는데 아쉽다.", "'용광로 레넥톤'의 화려함이 기대된다.", "'용광로 레넥톤'과 벨코즈를 함께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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