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하원의회가 국가 부채 한도를 1년간 한시적 유예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존 베이너 미 하원 의장은 전체회의에서 내년 3월 15일까지 국가부채 한도 적용을 유예하는 법안을 상정해 가결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서도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보여 국가 채무불이행 위기는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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