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의 기업대출이 6년여 만에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은행의 기업대출은 10조 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대 증가 폭입니다.
한편 가계 대출은 주택대출 감소 영향으로 1년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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