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오가 커피 전문업체 카페베네와 손잡고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엽니다.

오리온은 오는 14일 전국 850개 카페베네 매장에서 아메리카노 2장을 주문하면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빅'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리얼브라우니'는 지난 2008년 첫 출시 이후 일본과 중국 소비자들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마켓오 관계자는 "카페베네와 함께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리얼브라우니'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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