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케냐·인니 원두커피 반값 판매

이마트가 커피전문 중소기업 쟈뎅과 멕널티와 함께 케냐·인도네시아산 반값 커피를 선보입니다.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하와이에 이어 케냐와 인도네시아에도 반값 커피를 선보며 반값커피벨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판매하는 '케냐 오타야 AA 반값 커피'는 케냐 오타와 지역의 최상위 등급 AA생두만을 엄선한 것으로 kg당 21,900원에 판매합니다.

또 '인도네시아 만델링 반값 커피'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만델링 지역의 커피로 가격은 kg당 19,400원입니다.

이번 반값 커피는 바이어가 현지 농가나 가공공장에서 직소싱한 후 커피전문중소기업이 로스팅을 하는 구조 혁신으로 시중가 대비 70%가량 저렴합니다.

이태경 이마트 가공식품 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4개 대륙의 6개 브랜드를 운영함으로써 이마트 반값 커피벨트를 완성하게 된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