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신학기를 앞두고 2월 13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 점포에서 신학기 용품 대전을 진행합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문구류를 13일부터 대표 품목 최저가 기획전으로 준비, 캐릭터 스케치북, 색연필 사인펜을 최저가에 판매합니다.
20일부터는 A4복사지가 1박스가 2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기 캐릭터 문구를 모아 '캐릭터 문구 대전'도 실시합니다.
23일부터는 디펄스와 에드윈, 디키즈, 체이스컬트 등 10여 개 브랜드는 캐주얼 의류 1+1 행사 또는 균일가전을 실시합니다.
이밖에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새 학기 맞이 학생 가구 대전'을 3월 2일까지 진행합니다.
의자와 책상, 책장, 침구류 등을 최대 57% 할인 판매하며, 5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김명철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팀장은 "황금돼지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를 입학해 그 수요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평균 준비 물량보다 30% 늘려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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