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임신 "이상하게 겹친다"? 화들짝…윤형빈 깨알 자랑까지 '맙소사'

정경미 임신

개그우먼 정경미 임신 소식이 화제입니다.

정경미는 11일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2세 소식을 공개했습니다.

정경미는 "절친한 사이인 이승윤 부부의 2세 태명이 튼튼이"라며 "저희 아이도 태명이 튼튼이인데 겹쳤다. 이승윤 씨도 이종격투기를 도전했고 윤형빈 씨도 이종격투기에 도전했다. 이상하게 겹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산 예정인은 9월 정도로 윤형빈을 닮은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정경미는 말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정경미 임신 사실에 윤형빈 좋았겠네" "정경미 임신 소식 전하면서 은근 윤형빈 자랑까지"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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