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증시 오늘과 내일 2부 (오후 1시 ~ 3시)
■ 진행 : 이주영 아나운서
■ 출연 : 차대웅 MBN골드 전문가

【 앵커멘트 】
차대웅 전문가, 마감 전 집중관찰 종목인‘코엔텍’투자가치 분석해 달라.

【 차대웅 】
코엔텍 같은 경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정몽준 의원 관련 주로 분류가 된다. 현대통신과 같이 움직이는 종목이었다. 현대통신이 대장으로 주가를 끌고 가다가 어제부터 코엔텍이 대장으로 손 바뀜이 일어났다.
정몽준 의원이 서울시장에 나온다, 안 나온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건 아니다. 지금 급등을 하고 있어서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기쁘겠지만 불안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급등주 원칙에 의한 대응을 해야 한다.

차트를 보며 말씀드리면 코엔텍 같은 경우는 ‘생쇼’라는 프로그램에서 2월 초에 소개해드렸던 종목인데 저도 20프로 정도 수익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서 계속 보고 있던 종목이다. 시가 부분이 이탈하지 않는다면 들고 가자고 말하고 싶다. 시가가 이탈될 경우는 반드시 매도를 해야 한다. 두 가지로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오늘 상한가를 가느냐 못 가느냐에 따라 다르다.

상한가를 가게 되면 오늘의 종가가 손절가가 되는 거고, 상한가를 못 갔을 경우에는 미련을 버리고 매도를 하고 가는 게 속이 편할 것이다. 신규 편입자 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고점에서는 매수하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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