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경영] 동해안 눈ㆍ비 내리다 점차 소강

【 앵커멘트 】
케이웨더 예보센터 연결합니다.

【 캐스터 】
네, 케이웨더 예보센터입니다.

우선 동해안으로 계속해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진부령 119cm, 강릉 117cm 등 100cm가 넘는 눈이 쌓여있는 상태고요. 동해 84.5cm, 속초 80.3cm 등 그 밖의 동해안지방도 상당히 많은 눈이 쌓여있습니다. 동해안지방은 계속해서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낮부터 점차 소강상태에 들겠고요. 밤부터 다시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강원산간지방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까지는 기온이 떨어져 춥겠습니다. 건강관리와 빙판길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서울 4도, 광주 6도, 대구 4도로 기온이 오르겠고,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동해안지방으로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동해안지방에 내리는 눈, 비는 이번 주 토요일까지 계속 이어지겠고, 목요일 밤에는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정월대보름인 금요일에는 남해안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점점 구름이 걷히면서 정월대보름에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담당자 : 차수지 기상캐스터

【 앵커멘트 】
요즘과 같은 날씨에 경영적 측면에서 참고할 만한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캐스터 】
지금까지 케이웨더 예보센터에서 전해드리는 M머니 날씨와 경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