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거래량은 4천6백여 건으로, 지난해 1월의 4배를 넘어섰습니다.
주택 경기가 식기 전인 2000년대 중반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전세금이 집값의 70%에 육박하면서 구매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 등 잇따른 규제 완화 대책도 부동산 구매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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