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 경제 전반에 걸쳐 큰 틀의 전열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한국개발연구원 KDI에서 열린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공동 작업반 회의'에 참석해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구조적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특히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준비상황을 중간 점검하면서 "규제 개혁과 서비스업 육성, 청년과 여성고용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결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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