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복권을 사 봤으며 대부분 1만 원 이하의 소액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가 최근 1년 새 복권을 구입해 봤으며, 한 번 평균 구입금액은 47%가 5천 원에서 1만 원 사이, 46%가 5천 원 이하였습니다.
로또복권 구입자의 가구소득별 월평균소득은 400만원 이상이 35.3%에서 44.1%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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