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진''아사다마오'
KBS 조건진 아나운서가 온라인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건진 아나운서의 아사다마오 연기 중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조건진 아나운서는 "자 이제 트리플악셀 점프를 시도할 것 같은데요"라며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하지만 조건진 아나운서는 "아 역시 실패를 하죠"라고 말했습니다.
조건진 아나운서의 중계가 전파를 타면서 중계를 듣던 시청자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던 것.
올림픽 대회를 위해 노력한 선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불쾌해 했다는 게 시청자들의 공통적인 반응입니다.
한편, 일본 피겨의 중심 아사다마오는 트리플 악셀을 실패했습니다.
일본은 기대주인 아사다마오 좌절에 크게 아쉬워하는 분위기입니다.
네티즌들은 "조건진 아나운서 마음은 알겠지만 대다수가 보고 듣는 방송에서는 부적절했던 것 같은 생각" "조건진 아나운서 조금 표현이 과하지 않았나 싶다" "아사다마오 얼굴 찡그린 모습보니 안타깝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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