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K스포츠
과거 JYJ 멤버 박유천과 골프 선수 안신애 열애설로 큰 화제를 모았던 안신애가 이번에는 패션이 화제입니다.

과거 골프대회 사진 속 안신애는 빨간색이나 핑크색, 노란색, 파란색 같은 강렬한 원색 계열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안신애는 미니스커트 의상을 주로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경기 때마다 갤러리들을 몰고다니는 스타 골퍼입니다.

지난 2008년까지 4년 동안 뉴질랜드에서 국가대표 생활을 했으며 2009년 귀국한 뒤 이듬해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3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지난해 한 매체는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측은 "안신애를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펼쳐집니다.

특히, 이 경기에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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