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이어
롯데칠성음료도 음료 가격을 올리자, 다른 음료업체들도 잇따라 가격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포카리스웨트를 생산하는 동아오츠카와 과일 음료를 생산하는 웅진식품 등이 뒤이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롯데칠성음료가 포카리스웨트의 경쟁 상품인 게토레이의 가격을 5.2% 인상해 포카리스웨트의 가격도 곧 오르지 않겠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와관련해 동아오츠카는 현재까진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알려졌는데요.
또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2년 10월에 가격인상을 단행했고, 평균 인상 주기가 2년이 넘는만큼 당분간은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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