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생톡쇼 (3시 10분)
■ 진행 : 이창진 앵커, 박진주 앵커, 박공주
■ 출연 : 김동호 전문가, 이광무 전문가, 최현덕 전문가
【 앵커멘트 】
엠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은
POSCO이다.
오늘 오전에는 차기 회장 인선에 관한 얘기가 있었다. 2명으로 압축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후 2시에 권오준 사장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 이광무 전문가 】
POSCO가 그동안 CEO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운영되었다. 과거에 뉴스들을 보면 기업에 대한 신뢰감 떨어뜨리는 이야기가 있었다. 철강 가격에 대한 단합 때문에 기업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 또 오너까지 없는 상태에서 이런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주가가 부진했었다. 일단 철강업종들은 이제 지금부터 봐야 할 때이다.
신
흥국 중심의 달러화에 대한 기준 변동이 나타나면서 원자재에 관한 가격이 큰 변동이 나타난다. 그 부문 안에서 철강주들 움직임 나타날 수 있다. 지금 주가의 흐름상으로 봤을 때 다중 바닥을 그친 곳에 반등 보이고 있다. 이 부문 안에서 CEO가 부재했던 부문의 빈자리를 매웠고 철강 흐름들이 기대된다. 사실 이 전반적인 부문은 원자재에 대한 부문을 보면 일단 미국 증시에서 알코아에 대한 실적이 나왔는데 알루미늄에 대한 기업이다 실적이 부진하게 나왔다.
반면에 신
흥국에서 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부문 특히 비철금속에서 반등이 크게 나타났다. 이제 철강 쪽으로 넘어왔다. 실적이 옮겨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철강 업종을 지금 봐야 한다. 일단
POSCO는 하방에 있는 35만 원 선 깨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업황적인 큰 그림 안에서 보면
POSCO도 이제 볼 만한 자리이다.
【 최현덕 전문가 】
최근 이슈가 차기 회장이었다. 지금
POSCO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있다. 반토막 난 영업이익률을 구해 줄 사람이 차기 회장이다. 빨리 구해줬으면 좋겠다.
【 앵커멘트 】
4분기 시장 컨센서스가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최현덕 전문가】
알코아에서 쇼크가 나왔다. 그렇다 보니 전망은 좋지 않은데, 어떻게 보면 단기 전망이 안 좋을 뿐이고, 철강 주는 아직 주가만 본다면 아직까지 힘든 구간이다. 더 이상 힘든 구간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본다.
【 김동호 전문가 】
경기 관련 대형 우량주가 거의 최저점에 사상 최저는 아니지만 52주 최저가에 있을 때 매도하라는 싸인 내기가 어렵다. 그리고 경기 관련된 실적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반영되어있다. 내부적 여건도 이미 상당히 반영됐다. 철강 부진은 1~2년도 아니고 10년 동안이나 바닥권을 보고 대응하라. 큰 시세 내기 어렵다. 이 종목은 7% 수익 나오면 대박이다. 상한가 3번 한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5% 이상 수익 나면 차익 실현하라.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POSCO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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