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POSCO (8) 종합분석 - 종합분석 - 이광무 · 최현덕 · 김동호 MBN골드 전문가

■ 방송 : 생톡쇼 (3시 10분)
■ 진행 : 이창진 앵커, 박진주 앵커, 박공주
■ 출연 : 김동호 전문가, 이광무 전문가, 최현덕 전문가

【 앵커멘트 】
엠머니에서 하나의 종목을 선정해서 꼼꼼하게 살펴보는 집중관찰 시간이다. 오늘 집중관찰은 POSCO이다.
오늘 오전에는 차기 회장 인선에 관한 얘기가 있었다. 2명으로 압축되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오후 2시에 권오준 사장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 이광무 전문가 】
POSCO가 그동안 CEO가 없는 상태에서 기업이 운영되었다. 과거에 뉴스들을 보면 기업에 대한 신뢰감 떨어뜨리는 이야기가 있었다. 철강 가격에 대한 단합 때문에 기업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 또 오너까지 없는 상태에서 이런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주가가 부진했었다. 일단 철강업종들은 이제 지금부터 봐야 할 때이다.
흥국 중심의 달러화에 대한 기준 변동이 나타나면서 원자재에 관한 가격이 큰 변동이 나타난다. 그 부문 안에서 철강주들 움직임 나타날 수 있다. 지금 주가의 흐름상으로 봤을 때 다중 바닥을 그친 곳에 반등 보이고 있다. 이 부문 안에서 CEO가 부재했던 부문의 빈자리를 매웠고 철강 흐름들이 기대된다. 사실 이 전반적인 부문은 원자재에 대한 부문을 보면 일단 미국 증시에서 알코아에 대한 실적이 나왔는데 알루미늄에 대한 기업이다 실적이 부진하게 나왔다.
반면에 신흥국에서 하고 있는 원자재 가격 부문 특히 비철금속에서 반등이 크게 나타났다. 이제 철강 쪽으로 넘어왔다. 실적이 옮겨 갈 수도 있다. 그래서 철강 업종을 지금 봐야 한다. 일단 POSCO는 하방에 있는 35만 원 선 깨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 업황적인 큰 그림 안에서 보면 POSCO도 이제 볼 만한 자리이다.

【 최현덕 전문가 】
최근 이슈가 차기 회장이었다. 지금 POSCO의 영업이익이 반토막 나있다. 반토막 난 영업이익률을 구해 줄 사람이 차기 회장이다. 빨리 구해줬으면 좋겠다.

【 앵커멘트 】
4분기 시장 컨센서스가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최현덕 전문가】
알코아에서 쇼크가 나왔다. 그렇다 보니 전망은 좋지 않은데, 어떻게 보면 단기 전망이 안 좋을 뿐이고, 철강 주는 아직 주가만 본다면 아직까지 힘든 구간이다. 더 이상 힘든 구간은 없다고 본다. 오히려 상승할 것으로 본다.

【 김동호 전문가 】
경기 관련 대형 우량주가 거의 최저점에 사상 최저는 아니지만 52주 최저가에 있을 때 매도하라는 싸인 내기가 어렵다. 그리고 경기 관련된 실적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반영되어있다. 내부적 여건도 이미 상당히 반영됐다. 철강 부진은 1~2년도 아니고 10년 동안이나 바닥권을 보고 대응하라. 큰 시세 내기 어렵다. 이 종목은 7% 수익 나오면 대박이다. 상한가 3번 한 거다. 그렇게 생각하고 5% 이상 수익 나면 차익 실현하라.

【 앵커멘트 】
이렇게 해서 POSCO 특징 분석해봤다. 의견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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