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레드벨벳 도넛이 출시 열흘만에 판매 5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레드벨벳 도넛은 붉은 빛의 초콜릿 도넛으로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뉴욕 여성들이 즐겨먹는 간식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던컨도너츠 관계자는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프로모션 만족도도 높아 앞으로 더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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