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주택 거래량이 전년보다 약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013년 연간 총 주택 매매 거래량이 85만여 건으로 전년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이후 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21.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남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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