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류 업체 산토리홀딩스가 미국 대형 위스키 업체 '빔'을 인수합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산토리는 빔의 주식 전부를 주당 83.5달러에 사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수금액은 160억 달러 우리돈으로 17조 원 가량입니다.
'빔'은 '짐 빔' '메이커스 마크'등으로 유명한 세계 4위의 증류주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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