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등 자사 소속 연예인들의 로고를 넣은 화장품을 오는 3월 출시할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또 화장품 뿐만 아니라 강남이나 중국, 일본 등 주요 지역에 플래그십 스토어도 열어 해외 수출도 염두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사 코스온, 중국의 환야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을 출범시키며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합작법인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연예인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코스온과 환야그룹은 화장품 제조·개발을 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화장품 출시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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