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해 하반기 뛰어난 성과를 낸 애널리스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2012년 상반기부터 4회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장남식 기자입니다.
【 기자 】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NICE알앤씨와 함께 2013년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선정한 결과, 신한금융투자가 베스트 리서치센터로 꼽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4회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 인터뷰 : 강대석 / 신한금융투자 대표
-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지난 한해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투자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5위권에 든 애널리스트도 2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한국투자증권는 2위를 차지했고, 대신증권이 3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5위권 내에 애널리스트 13명의 이름을 올리며 선전했고, 대신증권도 애널리스트 14명을 5위권 내에 포진시켰습니다.
이번 평가는 173개 운용부서 펀드매니저 540명이 참여해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증권사 보고서 발간 숫자도 8만5천 건대로 역대 최다 수준었습니다.
M머니 장남식입니다.[jns1004@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