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방송 중에 방송인 아비가일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성시경 지난 13일 방송된 tvN '섬마을 쌤'에 깜짝 출연해 샘 해밍턴과의 통화에서 섬마을 일일 선생님으로 방문할 것을 밝혔다.

이어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아비가일은 "섬에 꼭 와라”라며 화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서넙도에서의 4박 5일간 여정을 마무리한 뒤 다음 목적지인 대이작도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섬마을 쌤’ 최초 스페셜 게스트인 성시경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20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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