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강북 아파트 전세가도 3.3㎡당 10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서울 강북지역 14개구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세가는 102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민 주거지로 인식됐던 강북도 장기화되는 전세난 속에 전세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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