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혜박이 운동복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혜박은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하러 돌아가자(Back to work)"란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혜박은 운동 중 레깅스 차림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습니다.

혜박은 2005년 데뷔한 뒤 세계 여자모델 랭킹 18위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모델입니다.

178cm, 49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혜박은 지난 2012년 제7회 아시아 모델상 시상에서 패션모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혜박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일찌감치 결혼했습니다.

혜박의 남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국인 유학생 브라이언 박입니다.

키가 훤칠한 신부를 든든하게 감쌀 수 있을 만큼 체격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