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국민은행 도쿄지점의 비자금 의혹에 대해 한 달여 만에 다시 검사에 나섭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13일)부터 일본 금융청과 함께 국민은행 도쿄지점을 다시 검사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최근 국민은행의 자체 조사 자료를 건네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도쿄지점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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