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지난해 토지와 주택 등 보유자산 판매 실적이 22조 867억 원으로 2012년보다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주택은 2012년보다 10% 늘어난 8조 천755억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고, 토지는 44% 증가한 13조 9천112억 원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LH는 지역과 사업본부에 판매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지급하는 판매목표관리제를 도입해 실적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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