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월부터 4월까지 전국의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4% 증가한 5만 2천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물량을 보면 수도권이 만 9천여 가구, 지방이 3만 3천여 가구입니다.
규모별로는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0.7% 증가했고 대형 주택은 58.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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