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덕에 차(茶)류 수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차류 수입량은 8234톤으로 5년 전에 비해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마테차가 2009년 47톤에서 지난해 446톤으로 수입량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녹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스턴트 커피는 지난해부터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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