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 고향 가는 열차 표 예매가 모두 끝났지만 아직 표를 구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코레일이 내일(14일)부터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코레일은 올해 설 연휴 기간 전체 열차 예매율이 63%인 만큼, 남은 37%의 잔여석과 입석 승차권을 내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KTX 같은 경우는 전체 좌석의 약 5% 정도를 입석 승차권으로 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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