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대 조선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이 수주목표를 올리고 공격영업을 다짐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해 조선해양플랜트(현대삼호중공업 포함) 부문의 수주목표를 250억 달러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실적 261억 달러보다 11억 달러(4.2%) 적다. 하지만 지난해 초 수립한 수주목표 238억 달러와 비교하면 5% 눈높이를 높혔다.

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도 올해 수주목표를 상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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