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연이 열연한 영화 '윤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윤희'는 TV조선의 댜큐멘터리 '탈북 모녀, 네 개의 국경을 넘다'의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탈북 여성이 한국 사회에서 겪는 고난과 애환을 사실성 있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윤희'는 중국에 두고 온 딸을 찾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는 탈북 여성 윤희가 뺑소니 사건에 휘말리고 설상가상으로 딸의 안전까지 위협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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