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6.7%를 기록해 11월의 7.0%보다 0.3%포인트나 떨어졌다고 현지시간 10일 밝혔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직전인 2008년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그러나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7만4천개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2011년 1월 이후 가장 적게 증가한 것이고, 시장 예측치를 훨씬 밑도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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