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의 경기신뢰지수가 지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의 경기신뢰지수는 전 달보다 1.6포인트 상승한 100.0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데다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며, 지난 2011년 7월 이후 2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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