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석채 KT 전 회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이 전 회장이 재직 당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KT 사옥 39곳을 헐값에 매각한 혐의와 계열사 편입과정에서 주식을 비싸게 산 혐의, '스마트애드몰'에 과다 투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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