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해 나섰습니다.
CJ그룹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성공적인 재취업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CJ리턴십' 프로그램 2기 인턴 136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선발 대상은 품질 분석(
CJ제일제당), 베이커리 R&D(CJ푸드빌), 웹디자인(CJE&M), 브랜드 디자인(
CJ CGV), 시스템 개발/운영(CJ시스템즈) 매장운영(CJ올리브영) 등 입니다.
CJ에 따르면, 리턴십에 선발된 경력단절 여성들은 6주간의 인턴 기간을 마친 뒤 평가를 거쳐 CJ에 최종 입사할 수 있습니다.
서류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CJ그룹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유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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