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이달 중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3주 내에 상향 조정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을 회복하고 있고, 유로존도 최악의 경기침체 상황을 벗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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