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훈'

작곡가 황상훈이 커밍아웃을 해 온라인에서 화제입니다.

황상훈은 "고등학생 때 처음 성 정체성에 갈등을 느꼈다"며 "자신은 양성애자, 즉 바이 섹슈얼이다"고 말한 사실이 한 매체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상훈은 여자 남자가 아닌 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앞으로 성 소수자를 위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한편, 황상훈은 의경으로 복무하던 당시 집단자살로 속여 네 명을 죽이려한 용의자를 잡아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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