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국제 스포츠 행사가 풍성한 2014년을 맞아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국가대표 루지 선수단을 초청해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출정식과 메달 기원 후원금 전달식을 엽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재호 대한루지경기연맹 회장을 비롯해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과 정승인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동계스포츠 비인기 종목을 알리기 위해 1월 2일부터 12일까지 동계스포츠 체험존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2014년에는 스포츠 행사들이 많아 다양한 방식의 스포츠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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