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가 분쟁' 이건희 회장 "화해·조정은 없다"
삼성가 상속 분쟁을 벌이고 있는 이건희 회장이 형 맹희 씨가 제안한 조정과 화해에 대해 거절의 뜻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구속영장 청구
사기성 회사채·기업어음 발행과 배임 혐의 등을 받고 있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구속 여부는 13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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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박진수 부회장, 새해 첫 현장경영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새해 첫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남 나주와 여수공장을 찾았습니다.
박 부회장은 "올해 경영 환경은 위기 그 자체"라며 "임직원 모두가 굳센 자세로 위기를 돌파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윤부근 "1분기 UHD 시장 1위 오른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은 현재 소니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울트라HD 시장에서 "올해 1분기면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구자열 LS 회장,
JS전선 공개매수
구자열 LS그룹 회장를 비롯한 오너 일가 7명이
JS전선 주식 342만2455주, 발행 총수의 30.08%에 달하는 지분을 6,200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 1100여주 매도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달 30일 보유 주식 1,141주를 주당 22만7061원에 매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부회장의 보유주식은 2만2천주에서 2,859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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