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채권시장에서 거래량이 6천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채권 거래량은 6088조 5천억 원으로 2012년 거래량보다 197조 3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채권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불거진 5월과 6월 금리가 급등해 변동성이 커진 영향을 받아 거래량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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