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에 대한 담합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정위가 국내 자동차 업체에 대해 담합 조사에 착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정위는 승용차 가격과 신차 출시 시기, 옵션 구성, 프로모션 방식 책정 등을 둘러싸고 제조사 간에 정보 교환이나 합의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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