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경제개혁 청사진인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다음달 발표됩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올해 첫번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신년구상에서 밝힌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월 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정부는 비장한 각오로 우리 경제에 내재된 문제를 혁신하고자 한다"며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와 수출의 균형경제를 3대 전략으로 삼아 경제혁신 계획의 기본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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