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호주시장에서 역대 최고 판매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호주시장에서 모두 9만 7천여대의 차를 판매해 8.5%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기록했던 역대 최대 판매 실적 9만 1,500여 대를 뛰어넘은 수치입니다.
한편, 지난해 호주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 순위는 도요타, 홀덴, 마쓰다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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